121125 김포공항 입국 (강민혁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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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그랬듯이 민혁인 너~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

내 사진찍는 실력은 늘지를 않는구나ㅜㅜ

 

민혁이 안본다고 한동안 카메라도 가방에 쳐박아두고 꺼내지도 않았어....(반성해라)

 

사실 오래간만에 기부콘 가서 민혁이 사진 잔뜩 찍을 생각에 들떠있었는데

취소되서 아쉽긴 하지만,

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취소된게 잘 된 것 같기도...?

 

사진에 간식 전달에 정신 없던 날이었지만

(앞으론 둘 중 하나만 하실게요 ㅇㅇ)

차안에서 계속 손들어주던 민혁이 덕분에 힐링~♥